KT&G, 국산 원료 사용 비중 40%로 ‘뚝’ [경향신문]
작성일2011-09-20본문
김 의원은 “KT&G가 2000년 국정감사에서 국산 잎담배 50% 이상 사용을 약속했으나 2005년 담배가격 인상으로 수요가 줄어들자 이듬해 국산 잎담배 사용비중을 10%포인트(77%→67%) 줄이고 2010년에는 40%로 줄였다”고 지적했다.
김 의원은 또 2001년 KT&G가 민영화할 당시 잎담배 생산농가의 경작면적을 인위적으로 감축하지 않겠다고 약속했으나, 경작면적은 2001년 2만3900㏊에서 현재 5396㏊로 10년 만에 4분의 1 수준으로 감소했다고 지적했다.
http://news.khan.co.kr/kh_news/khan_art_view.html?artid=201109192153575&code=920401
김 의원은 또 2001년 KT&G가 민영화할 당시 잎담배 생산농가의 경작면적을 인위적으로 감축하지 않겠다고 약속했으나, 경작면적은 2001년 2만3900㏊에서 현재 5396㏊로 10년 만에 4분의 1 수준으로 감소했다고 지적했다.
http://news.khan.co.kr/kh_news/khan_art_view.html?artid=201109192153575&code=920401