세계명품 선인장 ‘총집합’
작성일2010-11-17본문
향후 세계시장에서 각광받을 접목선인장은 어느 것일까? 세계 선인장 시장을 주름잡고 있는 한국의 우수한 선인장이 한 자리에 모였다.
농촌진흥청은 해외수출시장에 주안점을 두고 지난 3년간 육성, 재배한 접목선인장 12계통의 특성과 우수성을 평가하는 품평회를 11월 11일 원예특작과학원 선인장온실에서 열었다.
품평회에는 선인장 재배농가, 소비자, 수출업계 등 관련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엄격한 평가를 거쳐 4계통을 선정됐으며 농진청은 이를 농가에 보급한다는 계획이다. 이와 함께 최근 육성된 고홍, 황선 등 주요품종에 대한 평가도 함께 진행됐다.
품평회에서는 황적색으로 구색이 특이한 원교G1-235, 밝은 황색을 띠며 조직이 단단한 원교G1-236, 밝은 분홍색에 농가 요구도가 높은 원교G1-241, 밝은 진적색으로 수출이 매우 유망한 원교G1-245 등이 주목을 받았다.
국산 접목선인장은 네덜란드, 미국, 호주 등 30여 나라에 수출하고 있으며, 지난해까지 매면 약 200만 달러 이상을 지속적으로 수출함으로써 세계적으로 각광받는 품목으로 자리매김했다. 특히 유럽연합(EU) 미국 등과의 자유무역협정 체결이후 수출확대 가능성이 더 높다는 분석이다.
출처: 농업인신문
농촌진흥청은 해외수출시장에 주안점을 두고 지난 3년간 육성, 재배한 접목선인장 12계통의 특성과 우수성을 평가하는 품평회를 11월 11일 원예특작과학원 선인장온실에서 열었다.
품평회에는 선인장 재배농가, 소비자, 수출업계 등 관련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엄격한 평가를 거쳐 4계통을 선정됐으며 농진청은 이를 농가에 보급한다는 계획이다. 이와 함께 최근 육성된 고홍, 황선 등 주요품종에 대한 평가도 함께 진행됐다.
품평회에서는 황적색으로 구색이 특이한 원교G1-235, 밝은 황색을 띠며 조직이 단단한 원교G1-236, 밝은 분홍색에 농가 요구도가 높은 원교G1-241, 밝은 진적색으로 수출이 매우 유망한 원교G1-245 등이 주목을 받았다.
국산 접목선인장은 네덜란드, 미국, 호주 등 30여 나라에 수출하고 있으며, 지난해까지 매면 약 200만 달러 이상을 지속적으로 수출함으로써 세계적으로 각광받는 품목으로 자리매김했다. 특히 유럽연합(EU) 미국 등과의 자유무역협정 체결이후 수출확대 가능성이 더 높다는 분석이다.
출처: 농업인신문
